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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리더들 서울서 집결

한국IDG, 8월25~26일 이틀간 서울서 '모바일월드 2009' 개최

글로벌 IT전문 미디어 한국IDG는 8월25~26일 이틀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국제 모바일 컨퍼런스 '모바일월드 2009'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폰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의 진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아태지역 총괄 톰 모스 등 글로벌 모바일 리더들이 대거 참석한다.

기조 연사인 톰 모스 총괄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의 개방과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모바일 리서치기관인 양키그룹 부사장 제우스 케라발라는 '세계 모바일 동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모바일 소프트웨어 제공사인 SPB 소프트웨어의 세바스찬 슈미츠 대표, AT&T 이머징디바이스 사업부 총괄사장 그랜 루리, 림(RIM) 아태지역 총괄이사 제인 모이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그룹 장동훈 상무가 햅틱 UI(사용자 환경) 개발 배경과 선진 UI 디자인 및 기술 사례를 소개하며, LG전자 이동통신연구소장 최진성 상무가 4G(4세대) 통신기술인 LTE(롱텀에볼루션)을 발표한다.


한국IDG 관계자는 "국내외 모바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모바일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conference.idg.co.kr/mobileworld20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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