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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어묵도 프리미엄 시대"


CJ프레시안은 23일 제품의 주재료를 강조한 프리미엄 사각형 어묵 브랜드 '100%'시리즈를 런칭했다.

100%시리즈는 어묵에 사용되는 기본 연육 외의 재료를 고급화 하는 취지에서 100%국내산 야채, 동해안 오징어를 사용했으며 보존료가 아닌 현미유로 조리했다.


이에 따라 '100% 국내산 야채를 넣어 만든 어묵'은 제품에 사용되는 야채 전량을 국내산으로 사용했고 '100% 동해안 오징어를 넣어 만든 어묵'은 연육 외에 사용된 오징어(연육 51.79%+오징어 21.58% )가 모두 동해산이다. '100% 돔연육을 넣어 만든 어묵'은 제품에 사용된 연육 전량(70.81%)에 돔이 사용됐다.

CJ제일제당의 어묵제품을 담당하는 신승훈 브랜드 매니져는"100%시리즈는 프리미엄 재료 사용, 100%가 강조된 제품명, 신선한 느낌을 살린 포장 디자인 등 '사각어묵의 고급화'를 지향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저가ㆍ저품질이라는 인식이 강한 사각어묵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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