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담보부증권(MBS)에 대한 손실 전망을 상향했다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S&P는 2006년 발행한 MBS는 32%,2007년도는 40% 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 2월에는 2006년도 MBS가 25%, 2007년도 증권은 31%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았었다.
S&P는 "실업률 증가와 집값 하락으로 채무상환 연체률이 늘어날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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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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