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사이트 야후가 비용절감을 위한 구조조정 차원에서 비핵심 사업인 '핫잡스(HotJobs)와 야후 스몰 비즈니스(Yahoo Small Business)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미 몇몇 업체들이 인수 의향을 보였고 야후는 커리어빌더(Careebuilder)나 몬스터닷컴(Monster.com)과 같은 경쟁업체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의 뒤를 이어 미국 내 2위 인터넷 검색 사이트인 야후는 이번 주 웹서핑에 초점을 맞추고 광고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홈페이지를 전면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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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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