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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총 210억원을 투입해 서대문구 안산, 중랑구 봉화산 등 주택가 주변 산자락 12개소 30Km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완만한 산책길로 조성한다.
시는 우선 2010년까지 권역별(동북·동남·서북·서남)로 1개소씩 4개소를 시범 조성하고 2012년까지 우면산, 북한산 등 8개소를 추가 조성해 총 12자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에 조성될 서대문구 안산은 연희동 산2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기존 산자락길과 신규조성 규모를 합쳐 총 연장 5Km다.
또 중랑구 신내동 봉화산 127-3 일대에는 연장 4.5Km로 조성되고 금천·관악구 관악산자락에는 3Km가 조성된다. 아울러 강동구 고덕산자락에는 2.5Km 규모로 놓이게 된다.
이어 2011년에는 ▲동대문구 전농동 산32-20 배봉산 ▲성북구 정릉동 산87-1 북한산 ▲서초구 서초동 산137-1 우면산 등 3곳이 산책로로 조성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2년에는 ▲노원구 중계동 산101-1 불암산 ▲양천구 신정동 산104-8 신정산 ▲강서구 방화3동 산158-1 개화산 ▲구로구 수궁동 산1-1 매봉산 ▲동작구 상도동 산49-118 서달산 등 5곳에 산책로가 놓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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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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