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혜성, 5월 세번째 단독 공연..2800석의 극장식 공연개최";$txt="";$size="550,397,0";$no="20090327083536974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신혜성이 신생기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대표이사 이장언)와 3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굿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신혜성은 라이브웍스와 함께 일본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라이브웍스의 이장언 대표는 굿 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본부 이사 출신으로 최근 독립해 이 회사를 설립했으며 신혜성과는 신화의 첫 공연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신혜성은 "음반 활동과 국내외 공연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신혜성이라는 가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파트너가 필요했다. 이장언 대표이사는 10여년 동안 함께 해 왔던 만큼 누구보다 믿을 수 있고,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큰 힘이 될 것으로 판단,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장언 대표는 "굿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기 전부터 파격적인 계약금 등을 제시하며 러브콜을 보낸 제작사가 굉장히 많았음에도, 신생기획사를 믿고 따라와준 신혜성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만 등 세 번 째 단독 아시아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신혜성은 오는 8월 중국 상해, 일본 오사카, 동경 공연 등 세 번째 아시아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일본에서 정식으로 첫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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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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