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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소녀에서 숙녀로' 제2의 김혜수 노린다.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고은아가 10억 상금을 건 지상 최대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게임쇼' '10억'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제 2의 김혜수'를 꿈꾸고 있다.


그는 영화 '10억'에서 강남 텐프로 출신 연기 지망생 이보영으로 변신, 도발적이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선사한다.

그는 평소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CF와 뮤직비디오, 브라운관 등에서 맹활약, '신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모아왔다. 하지만 이번 '10억'에서는 예쁘게 보여서 어떻게든 떠보려고 서바이벌에 도전한 연기지망생 이보영으로 분해 성숙된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소녀의 이미지를 벗은 그는 한껏 성숙해진 연기력과 '제2의 김혜수'라 불리워도 손색없을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제2의 고은아'를 보여주고 있다.


조민호 감독은 "고은아는 스타만 꿈꾸는 요즘 신세대 여배우와 달리 집중력이 대단한 배우다. 기센 선배 배우들 틈에서 절대 기죽지 않고, 넘치는 끼를 당당히 발휘한 것만도 기특하다. 나로선 '10억'을 통해 또 한명의 연기자를 발견했다." 며 그녀에 칭찬했다.


서(西)호주 대자연의 무대.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10억 상금의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 그리고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 '10억'은 오는 8월 6일 대개봉한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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