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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아프리카에 10억원 상당의 신발 기부 '화제'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김동욱이 아프리카에 10억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해 화제다.


14일 김동욱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동욱은 KBS2 수목드라마 '파트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현주와 이동욱과 노르웨이 패션 브랜드 스코노코리아의 협찬을 받아 10억원 상당의 신발 2만 2천 여 족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김동욱은 영화 '국가대표'와 드라마 '파트너',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등 분야와 장르를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영화 '국가대표'에서는 기존 '커피 프린스 1호점'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 거칠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캐릭터 흥철로 완벽히 변신했다.


용화 감독은 "김동욱은 연기 본능이 뛰어난 배우다. 자신의 캐릭터를 놓치지 않고 잘 소화해낸다. 미래가 촉망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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