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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소녀시대, 맨유 코리아투어 달군다

[아시아경제신문 조용준 기자]
국내 최고의 섹시 아이콘 손담비와 미소녀군단 소녀시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맨유) 코리아투어2009'를 뜨겁게 달군다.


금호타이어컵 맨유 코리아투어 2009의 로컬 프로모터인 ㈜마스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용관)는 오는 24일 저녁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유와 FC서울의 친선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손담비와 그룹 소녀시대가 경기 시작전과 하프타임을 이용하여 열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미쳤어' '토요일밤에'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손담비는 경기 시작 전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화끈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 'Gee'와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소녀시대는 하프타임 공연을 통해 한껏 고조되어 있을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울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초청한 서울시의 소외계층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저소득계층 청소년 1000명이 경기를 관람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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