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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아내의 유혹', 몽골서도 '국민드라마'…80%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화제의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몽골에서 8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장서희의 몽골 방문기를 취재한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에 따르면 그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아내의 유혹'은 현재 몽골 지상파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시청률 8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국민드라마'로 추앙되고 있다.


'한밤의 TV연예'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를 3박4일 동안 방문하고 돌아온 장서희와 동행하며 그에 대한 현지의 인기를 실감했다. 현지 팬들은 남녀모소 할 것 없이 '은재'를 연호했고, 실제로 장서희가 등장하자 몽골 시내는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다.


한국 문화에 관심 많기로 유명한 몽골의 대통령도 장서희의 팬이라고 알려질 정도. 아시아로 뻗어가는 장서희의 인기와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의 새로운 노래 솜씨(?) 등은 22일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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