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비자물가가 11월들어 상승 반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상하이증권보는 중국 국가통계국의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야오징위안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야오징위안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8월까지 내림세를 보이다 차츰 안정을 찾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앞서 발표된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기 대비 1.7% 떨어져 5개월째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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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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