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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풍성한 방학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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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여름방학을 맞아 숲속 문화체험교실, 유네스코 수학체험전, 재미난 박물관등 다채로운 방학 체험전을 마련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6일동안 '2009 유네스코 수학체험전'을 진행한다.이번 수학체험전은 생활, 경제, 그리고 자연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의 원리를 매일같이 접하는 일상을 사례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제수학연맹(IMU), 유럽수학연합(EMS), 일본 토카이대학교 등 세계적인 교육기관 및 전문가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했다.2000년대 들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80여개 도시를 순회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참가비는 일인당 3000원이고 현대백화점 i-클럽 회원의 경우 1000원이다.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다.

현대백화점 수도권 7개점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i-club 회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숲속 문화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장흥 아트파크와 자생수목원으로 체험학습전을 개최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숲속 생태체험, 곤충체험, 미술관 관람, 미술 놀이체험 등의 일정 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재미난 박물관'전을 마련한다.


'재미난 박물관'은 물리, 수학, 화학 등 과학의 원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로 관람비는 1000원이고, 현대백화점 카드 고객의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구매영수증만 있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도심속 사파리 투어' 행사를 진행하고, 희귀 파충류와 곤충 전시 및 승마 체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료는 3000원이고 i-club은 2000원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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