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북방리 전원주택단지 3.3㎡당 위치에 따라 27만~3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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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김경래(OK시골 대표)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북방리에서 전원주택단지 `숲속마을 하늘청`이 조성 중이다. 총면적 2만5410㎡(7700평)에 총 37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필지 당 면적은 495~990㎡(150~300평)까지 다양하며 3.3㎡당 가격은 위치에 따라 27원~34만원이다.
전원주택지로 강원도 홍천은 저평가돼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거리로 보았을 때 서울에서 1시간 대에 진입이 가능하지만 체감 교통여건은 불편하다는 인상을 주었다. 인근지역인 원주와 횡성은 최근들어 인기 전원주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원주의 기업도시, 혁신도시 등의 개발재료가 생기면서 전원주택지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이런 와중에서도 조용했던 지역이 홍천의 동북부 지역이다. 홍천 서쪽은 수도권과 접하고 있으며 홍천강의 경관이 받치고 있어 전원주택과 펜션의 인기지역이었다.
서울-춘천간고속도로가 닿고 동서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홍천의 동북부 지역이 관심을 끈다. 서울-춘천간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서 전원마을 `숲속마을 하늘청`까지는 1시간 거리가 된다. 서울-춘천간고속도로에 이어 동해안까지 잇는 도로가 동서고속도로인데 한창 공사 중이다.
현재 중앙고속도로 홍천나들목을 이용할 경우 단지까지 12분 정도 걸린다. 8월 개통
예정인 조양나들목, 공사 중인 동서고속도로의 동홍천나들목에서도 12분 정도 예상된다.
도로포장과 전기, 수도, 오폐수관로, 석축, 인터넷 등의 기반을 모두 갖추는 조건이며 분양받으면 곧바로 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현재 14개 필지가 분양 완료 되었으며 5채의 주택이 지어지고 있다.
소액대 투자로 전원주택이나 주말주택, 휴양별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이며 펜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OK시골 www.oksigol.com 033-765-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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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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