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를 엠게임 사이트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로스트사가'는 간단한 키 조작과 폭 넓은 스킬 사용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중세 판타지, 현대 밀리터리, 서부 개척시대, 중국무협 등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엠게임 회원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약관 동의 절차만 거쳐 로스트사가(lostsaga.mgame.com)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사용자는 20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체험해볼 수 있으며 게임 진행에 따라 게임아이템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김인중 아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로스트사가의 다양한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공격이 엠게임 사용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윤 엠게임 마케팅퍼블리싱본부 이사는 "엠게임의 여름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로스트사가 채널링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새로운 플랫폼의 게임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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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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