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하루 82만배럴, 윤활기유 2만3000배럴로 높여
GS칼텍스가 석유 제품과 윤활기유 생산 능력을 높였다.
GS칼텍스는 17일 시설 추가ㆍ교체, 운전 모드 개선을 통해 석유 제품과 윤활기유 생산 능력을 높였으며 지식경제부에 변경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석유 제품 생산 능력은 기존 1일 79만배럴에서 3만배럴 증가한 82만배럴로 확대됐다.
윤활기유는 1일 2만3000배럴의 생산력을 확보했다. 기존 1만8000배럴에서 5000배럴 증대됐다.
한편 GS칼텍스의 고도화 비율은 원유 정제 능력 대비 21.2%로 고도화 시설을 통해 1일 15만5000배럴을 생산하고 있다.
윤활유와 방향족, PP 제품 생산력은 각각 1일 9000배럴, 연간 280만t, 연간 18만t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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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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