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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옵티머스, 임직원 횡령·배임 혐의..급락

옵티머스가 전(前) 임직원 횡령 및 배임혐의 의혹의 영향으로 장 시작과 함께 급락했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옵티머스는 전일대비 75원(12.30%) 내린 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옵티머스에 대해 206억원 규모의 임직원 횡령 배임혐의 발생 사실을 지연공시함에 따라 8점의 벌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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