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대전·아산 등 5개 지구
올 하반기 대전·충남지역에 국민임대주택 57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지구별로는 △8월 대전 도안지구 1블록 1668가구 △8월 대전 도안지구 10블록 1647가구 △10월 아산 인주 664가구 △11월 태안 평천 531가구 △12월 대전 도안지구 4블록 1216가구 등 모두 5726가구다.
신청자격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3인 이하 가구 272만 6290원, 4인 가구는 299만 3640원, 5인 가구는 306만 9140원, 6인 이상 가구는 363만 1670원) 밑인 무주택세대주다.
전용면적 50㎡ 미만의 국민임대주택은 해당 임대주택이 건설되는 지역(시·군·자치구)의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저축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50㎡ 이상 60㎡ 이하의 국민임대에는 청약저축가입자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지며, 단독세대주는 전용 40㎡ 이하의 주택에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5000만 원 이상 토지나 2200만원 이상 고급승용차 보유자는 입주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임대주택 홈페이지(http://kookmin.jugong.co.kr)를 참고하거나 대전 유성네거리에 있는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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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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