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2·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각) IBM은 2·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한 31억달러(주당 2.3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억7000만달러(주당 1.97달러)보다 호전된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2.02달러도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매출액은 233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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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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