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40,420,0";$no="20090716102439585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김동욱과 신이가 KBS2 수목드라마 '파트너'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16일 방송될 '파트너'에서는 이김의 김용수 대표(이원종 분)가 신뢰하는 사무직원인 최순이(신이 분)와 막내 변호사 윤준(김동욱 분)의 첫 키스 장면을 연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회사 직원들끼리 연애의 시작인 만큼 첫키스 상황도 회식 후 최순이가 술에 취한 윤준을 챙겨주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강 선유도에서 촬영된 이번 키스신은 유람선이 지나가는 순간에 맞춰 키스를 해야하는 상황때문에 2시간 넘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측은 "밤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진행됐지만 김동욱과 신이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로맨틱하면서도 풋풋한 첫 키스 장면을 완성시켰다"고 말햇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