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영상]소녀시대·이병헌도 반했다…'차우' VIP 시사회";$txt="";$size="506,394,0";$no="20090714174754614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영화 '차우'가 네티즌들이 뽑은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영화', '7월 개봉영화 중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영화' 1위로 선정됐다.
15일 영화제작사인 벤티지홀딩스에 따르면 '네이트 영화'와 '씨네서울'에서 진행중인 설문조사에서 '차우'는 경쟁작들을 따돌리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월 개봉영화 중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영화'를 뽑는 '네이트'의 설문조사에서 '차우'는 42%의 지지를 얻으며 '킹콩을 들다', '오감도' 등 이미 개봉한 작품은 물론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들까지 앞지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영화'를 뽑는 '씨네서울'의 설문조사에서는 70%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블러디 발렌타인', '해피 플라이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따돌렸다.
이에 대해 벤티지홀딩스 한 관계자는 "'차우'는 식인 멧돼지와 5인 추격대의 숨막히는 사투뿐 아니라 그 속에 숨어있는 번뜩이는 유머 코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며 "특히 기존의 기대와 예상을 뒤엎는 '차우'만의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웃음 코드가 입소문을 통해 번지고 있어 관객들의 예상대로 '7월 개봉영화 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영화'로 단단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