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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1 '심야토론'이 1000회를 맞아 '국민대토론 통합의 길을 찾는다'란 주제로 15일부터 4일 연속 방송된다.
KBS는 사회 통합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국민대토론을 마련한 만큼, 공정방송으로서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더 높이기 위해 내부 진행자가 아닌 각계에서 저명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 원로 4명에게 사회를 맡겼다고 15일 설명했다.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될 제 1편 '이념, 진보와 보수는 영원한 적인가'는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제 2편 '경제, 상생인가 공멸인가'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진행한다.
제 3편 '정치, 갈등 조정인가 갈등 조장인가'는 노동일 경북대 총장이, 제 4편 '대통합의 길을 찾는다'는 이세중 전 대한변협회장이 각각 진행한다.
특히 토론자들도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와 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 한상진 서울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KBS는 국민대토론이라는 취지에 맞게 주부와 회사원, 택시기사, 비정규직 노동자 등 각계각층의 국민 1,000여 명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오고 마지막 날인 18일 토론에서는 생방송 도중 대구와 대전, 광주 지역 시민들을 직접 연결해 쌍방향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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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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