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전 조기 전당대회 해야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4일 "이재오 전 최고위원이 정치재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공 최고위원은 "이 전 최고는 정치인이며, 이명박 정권 출범의 최고의 공헌자다" 며 이와같이 밝혔다.
그는 조기 전당대회와 관련 "금년 정기국회 이전에 전당대회를 거쳐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해야 청와대 내각의 인적 쇄신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 최고위원은 충청권 연대론과 관련 "국민 통합과 지역차원의 배려다" 며 "이회창 자유 선진당 총재는 정국 운영의 나름대로 철학과 복안을 가지고 있어 받아들이는 것은 당사자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법은 지난 3월에 표결처리키로 약속한 것으로 직권상정의 가능성이 있다, 의원총회에서 표결처리로 당론을 모았다" 며 "민주당은 18대 국회에서 5개월이나 파업한 불량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것을 일일이 다 받아주면 국정운영이 어떻게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