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이 자유무역협정(FTA) 수준의 무역협정을 예상보다 늦은 내년에 체결할 전망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통신은 대만 대륙정책사무소의 라이신위안 소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라이 소장의 발언에 대한 실망감으로 대만 증시는 13일 오전중 3%나 떨어졌다.
중국과 대만은 FTA와 사실상 같은 의미인 양안경제협력협정(ECFA)을 올해안에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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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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