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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빌, 제약업계 전자계산서 시장 90% 선점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센드빌(대표 이춘화, sendbill.co.kr)은 최근 한국GSK, 일동제약, 근화제약, 동광제약 등과 잇달아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로써 제약 업계 전자세금계산서의 90% 이상을 점유했다고 분석했다.


센드빌은 현재 국내 제약사 상위 60여 곳 중 절반 이상의 업체들에게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센드빌을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약 업체들로는 유한양행, 중외제약, 보령제약, 현대약품, 녹십자, SK케미칼, 태평양제약, 신풍제약, 경남제약 등이 있다.

의약품 유통 1위업체 신성아트컴(SIMSER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제약전문 기업간 거래업체 '웰캠프’와도 업무 제휴를 진행 중에 있다.


센드빌측은 게임, 주류, 철강, 여행, 자동차, 건설 업계 등에도 개별 산업군의 특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춘화 대표는 "개별 산업군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편의와 만족도가 증가한 것은 물론, 해당 산업군 내 신규 고객사들의 문의와 관심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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