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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반포공원도 잠겼다

빗물로 한강물이 불어나면서 서울 한강 반포공원이 물에 잠겼다.


12일 서울시 수방상황실에 따르면 한강 반포공원은 오전 11시 30분 완전 침수됐다.

이날 서초구가 135.5mm로 가장 높은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시 현재 강우량은 104.5mm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 누계 강수량은 현재 811.6mm로 평년의 152% 수준이다.


청계천은 오전 7시부터 전구간 통제 중이며 잠수교는 오는 11시 10분부터 차량 통제중이다.

오는 13일 자정까지 예상 강우량은 30~80mm로 예상되며 비 구름대가 서울 경기지역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고 서울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설명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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