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모처럼 반등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8.43포인트(0.45%) 오른4158.66으 로 거래를 마쳤다. FTSE100 지수는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알코아의 실적 호조 덕분에 리오틴토(3.77%) 엑스트라타(3.87%)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영란은해(BOE)은 기준금리를 4개월째 0.5%로 동결했으며 양적완화와 관련된 자산 매입 규모를 1250억파운드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6거래일 만에 반등한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57.42포인트(1.26%) 상승한 4630.07로 장을 마감했다. 다임러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투자의견 상향조정 덕분에 3.12% 상승했다. BMW도 2.22% 동반 상승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도 4거래일만에 반등해 전일 대비 16.23포인트(0.54%) 오른 3025.94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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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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