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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여름휴가 통신비법은 이렇게

LG파워콤 푸짐한 경품행사

myLG070 휴가지서도 집전화처럼 부가서비스 다양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가 중에도 통화량이 많은 사람은 저렴한 통화료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전화 myLG070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펜션, 호텔 등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거나 무선인터넷이 개방된 곳이면 어디서든 집전화처럼 이용할 수 있다.
 
myLG070은 시외 통화료가 기존 집전화에 비해 최고 85% 저렴해, 휴가지에서도 부담없이 통화할 수 있다. 또한, 무선데이터서비스인 '아이허브'를 이용하면 데이터통화료 없이 휴가지의 날씨 정보, 실시간 뉴스, 증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피서지로 떠날 때 집이나 직장으로 걸려오는 중요한 전화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착신전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착신전환 서비스는 유선전화로 걸려오는 전화를 이동전화로 자동 연결해 주는 서비스로 이용료는 1개월에 500원이다.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콜렉트콜 1633 서비스가 유용하다. 공중전화에서는 긴급버튼을 누르고 1633과 상대방 번호를 누르면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한 뒤 통화할 수 있다.

한편 LG데이콤은 myLG070 출시 2주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홈페이지(www.myLG070.com)를 통해 '두돌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myLG070 이용 후기와 가계 통신비 절감 사례를 응모하면 디오스 냉장고, 현금 10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myLG070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7000, 1004 등 골드번호를 지급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LG파워콤(대표 이정식)도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푸짐한 여름 휴가용품을 제공한다.
 
LG파워콤은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엑스피드 쿨 섬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에서 보이는 조개껍질을 하루에 한개씩 찾아,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이 있는 곳에 빙고를 완성하면 된다.

LG파워콤은 빙고라인을 완성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넷북, 디지털카메라, 파우더 선블럭 등 푸짐한 여름 휴가용품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출석을 해 조개껍질을 모은 선착순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2매)도 나눠준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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