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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복지시설 태양열 온수시설 설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온수를 많이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태양열 온수설비를 설치·운영, 연료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저감을 동시에 달성,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지난 3월과 4월에 설치, 현재 운영중인 태양열 온수 설비는 양천노인종합복지관(탱크 용량 5t)과 꿈나래 어린이집(탱크 용량 4t)으로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필요할 땐 언제든지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태양열 온수설비’는 태양열을 모으는 집열판을 설치하고 온수급탕 탱크와 연결하여 사용함으로써 온수를 데울 때 필요한 경유나 가스를 절감해 결과적으로 연료비 절약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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