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9일 KB금융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6만5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이준재 애널리스트는 "2조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인수할 대상은 은행, 비은행을 막론하고 그 자체만으로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은행을 인수할 경우 자본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고, 비은행 부문을 인수할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는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KB금융의 안정적인 대출 포트폴리오도 인상적으로 꼽았다. 이 애널리스트는 "높은 신용도와 점포망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조달 능력과 가계·기업 대출의 적절한 조화가 핵샘 경쟁력이다"고 말했다.
그는 "56.7% 달하는 가계비출 비중이 상반기 금리하락과 맞물려 순이자마진 하락폭을 키운것이 사실이나 하반기는 반등폭이 이를 만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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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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