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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앱스토어' 11월 정식 오픈

KT가 오는 11월 앱스토어를 정식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KT는 오는 9월 콘텐츠제공업체(CP)와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로드맵 및 정책설명회를 갖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경수 KT컨버전스 와이브로 사업본부장은 8일 "KT 앱스토어는 범용 플랫폼을 채택해 가입자들과 단말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우선 사업 초기 휴대전화와 PC를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단말 통합 사용자환경(UX/UI)을 구축해 중장기적으로는 PC, IPTV, 휴대전화, 인터넷전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객과 판매자간 직거래 형태의 개방형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면서 개인개발자를 수용하고 개방형 검수 체계를 채택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개발자 교육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개인 및 법인대상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도 진행할 방침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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