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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F 이질문화 끌어안기..李회장 해법 고민

KT 두가지 난제(難題) '고민되네'

KT가 합병 이후 두가지 난제(難題)로 해법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석채 회장을 비롯한 KT최고경영진이 KTF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찾기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가지 풀리지 않는 숙제 때문에 고민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합KT의 최대 고민은 바로 KT의 주식가치와 직원간 화학적 결합 문제인 것으로 파악된다.

최대 이슈는 역시 KT의 주가라는 분석이다. 합병안이 이사회를 통과한 지난 1월20일 KT와 KTF 시가총액은 각각10조9000억원과 5조5000억원으로 양사를 합쳐 16조400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통합 한달이 지난 6일 현재 통합KT의 시가총액은 9조5958억원에 불과하다. 증시에서 KT기업가치(시가총액)가 오히려 합병 이전보다 훨씬 낮게 평가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증권가는 엇갈린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대다수 의견은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기업분석부장은 "현재 KT주가에는 KTF의 기업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일 만큼 시장 가치가 왜곡된 상황"이라며 "KT의 펀더멘탈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고 이를 해소하는 과정이라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간은 "이통시장의 경쟁 심화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며 "KT의 영업 효율성 개선을 기대하려면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KT의 이질적인 조직문화간 융합문제도 골칫거리다. 태생적으로 서로다른 '유전자(DNA)'를 갖고 있는 KT와 KTF 직원들이 현업에서 아직은 어색한 동거를 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매너가 좋고 잘 체계화 돼있지만 다소 공기업적인 잔재가 남아있는 KT와 실험정신이 강하고 젊은 피의 열정과 패기로 상징되는 KTF의 서로 다른 문화가 하나로 합쳐지는 화학적 결합의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진통과 시간은 불가피하다는 시각도 있다.


서보원 KT고객가치혁신센터장은 "사내 인터넷게시판인 'KT 아이디어 위키'에 KT개인고객부문(KTF전신) 직원들이 가장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면서 "서로 다른 문화가 합쳐졌을때 조직문화가 서로의 장점을 살려 조화롭게 코디네이션되려면 1년정도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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