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LG상사의 기발행 제108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7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계열 및 고정거래처 기반의 안정적 사업기반 보유 ▲해외자원개발 및 플랜트 투자 확대를 통해 장기적 수익원 다각화 및 이익률 제고 전망 ▲2009년 운전자금 회수와 자원개발 관련 순투자규모 축소로 순차입금 감소 전망 ▲차입금의 질 양호하며, GS리테일 지분 등 매각가능자산 보유 등을 꼽았다.
한편 LG상사는 지난해 매출 호조 및 영업마진 개선으로 현금영업이익(EBITDA)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금부담(수출채권할인잔액 포함)과 해외자원개발 관련 투자확대로 자금부족 및 차입금 증가의 현금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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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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