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242,0";$no="20090708141309018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에 출시한 '한국투자 WealthDesign 현대차그룹 리딩플러스증권투자신탁 1호'가 뛰어난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설정액 최소 10억 이상, 설정기간 6개월 이상인 주식형 상품 중 '현대차그룹 리딩플러스'펀드는 1개월 0.11%, 3개월 16.5%, 연초 이후 38.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 기업들을 대표하는 그룹주 종목들이 하반기에도 기업실적과 안정성 측면에서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받으면서 그룹주 테마형 펀드가 다시 한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IT와 자동차 업종 등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는 계열사를 둔 그룹주펀드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