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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 고강도 바닥재 세라 출시

이건산업은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장점을 결합한 고강도 바닥재 '세라(SERA)'를 출시했다.


바닥제 표면에 무늬목 대신 '고압 멜라민(HPM)' 합침공법을 적용한 고급 시트지를 사용해, 표면 강도와 내구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이에 따라 외부 충격으로 인한 찍힘과 긁힘, 변색 등이 거의없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아울러 시트지에 다양한 무늬와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이 가능하다.


특히 세라는 레드티크와 스모크워시 등 다양한 수종과 패턴을 보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온도 및 습도 변화에 탁월하고 수축팽창율이 낮아 소비자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뒤틀림과 휘어짐 등 변형을 최소화한 마루"라며 "층간 소음이 적고 보행감이 좋으며 아름다운 외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산업은 신제품 세라를 선보이며 합판마루, 강화마루, 원목마루 등을 판매하는 종합마루업체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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