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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회장 부자, 금호석화 지분 1.13%p 늘려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석유화학 부문 회장이 금호석화 주식 28만3200주를 장내 매수, 보유지분이 8.06%에서 9.18%로 1.12%포인트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변동후 보유주식은 220만9362주이며 평균취득단가는 4만91원이다.


박찬구 회장의 아들인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도 2159주(0.1%)를 장내매수, 보유지분이 9.01%에서 9.02%로 0.01%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변동후 보유주식은 229만2820주이며 1주당 취득금액은 3만7904원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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