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도이체방크는 선진국 경제가 회복하면서 내년 중국 수출이 7.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마준 도이체방크 중국전문 애널리스트는 내년 중국 수출 전망치를 기존의 6%에서 7.5%로 상향조정했다. 중국 수출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그는 수출과는 대조적으로 중국 고정자산투자는 불안정한 지출과 제조업 및 광산업에서의 과잉생산으로 내년 중반까지 급격한 하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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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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