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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분당(경기)=고재완 기자]"김 씨가 혐의에 대해 상당부분 부인하고 있다"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김모 씨의 변호사가 4일 오후 2시 30분께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진술녹화실을 나선 김 씨의 변호사는 또 "그렇다면 혐의를 인정한 부분도 있다는 말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상당 부분 부인하고 있다는 말만 하겠다"고 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김 씨는 지난 3일 11시간에 걸친 조사에 이어 4일에도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 7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다. 한 관계자는 "조사가 언제쯤 끝날지 모르겠다"고 말을 아껴 조사가 길어질 가능성도 있음을 언급했다.
김 씨는 2~3차례 화장실만 다녀왔을 뿐 점심식사까지 도시락으로 대체하며 조사를 받고 있다.
분당(경기)=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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