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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최정윤이 '힘으로' 신봉선을 이겼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새롭게 합류한 최정윤은 최근 첫 녹화에서 기존의 멤버 신봉선과 힘겨루기를 통해 당당히 그를 제압했다.
'골미다'는 새 멤버 박소현과 최정윤의 합류로 인해 다시 룸메이트를 결정했다.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 생활하게 된 '골미다' 멤버들은 각자 발바닥에 '같이 방쓰기 싫은 멤버'를 적어놓고 룸메이트 정하기 게임을 벌였다.
이날 최정윤은 '골미다' 멤버 중 가장 힘이 센 신봉선을 이겨 새로운 힘의 상징으로 부상했다. 최정윤과의 대결에서 진 신봉선은 "송은이와 룸메이트 되기 싫다. 이유는 같은 방 쓰면 끼리끼리 논다는 얘기 들을 것 같다"고 밝혀 모두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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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소현은 동갑내기 양정아와의 대결에서 져 같이 방 쓰기 싫은 멤버를 공개하게 됐다. 그런데 하필 같이 대결을 했던 양정아의 이름이 적혀 있어 양정아는 허무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소현과 최정윤이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같이 방쓰기 싫은 멤버 1위'로 뽑인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는 오는 5일 공개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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