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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제시카 고메즈가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6일 싱기폴과 몰디브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평소의 섹시함과 달리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스타화보닷컴 측은 "제시카가 깜찍한 모습을 저렇게 잘 소화할 수 있을지 몰랐다"며 "하지만 역시 타고난 S라인이 보여주는 섹시함은 숨겨지지가 않더라"고 말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특히 신혼 여행을 온 한국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스타화보닷컴 측은 "신혼부부들이 하나같이 제시카의 피부와 환상적인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신이 내린 몸매'가 아닌 '신이 축복한 몸매'라고 불러야
된다는 반응이 촬영장 대세였다"고 밝혔다.
한편 제시카고메즈는 지난해 스타화보를 통해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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