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8일까지 여름면류, 여름샌들, 여름 등산웨어 등을 최대 50%, 평균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여름상품 대할인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름면류 기획전'을 열고 이마트 물냉면(990g*2)은 정상가보다 10% 할인된 5290원, 스마트이팅 해초 물냉면 2인분(813g)은 20% 할인된 3500원에 판매한다.
또 '여름샌들ㆍ슬리퍼 대전'을 마련해 샌들과 슬리퍼는 1만5000원과 1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여성 슬리퍼는 점별 100족 한정판매로 9000원에 선보인다. 등산웨어 여름 신상품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교보AXA와 함께 최대 1000만원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펼친다. 이마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등 1000만원 상품권(총 21명), 2등 하와이 4박6일 패키지(총 5명), 3등 제주신라호텔 2박3일 패키지(총 10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오는 22일까지 이마트 인터넷몰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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