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4일까지 한우를 20~40% 싸게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우 1등급 국거리는 1980원(100g), 한우사골 1580원(100g), 불고기 2380원(100g) 등에 판매한다. 또 내달 1일까지 한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송아지 1마리 또는 220만원 상당 상품권(1등), 한우선물세트 또는 20만원 상당 상품권(2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쇠고기 이력추적제도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 한우를 매입할 때 현장에서 개체식별번호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매장에서는 저울용 스캐너 장비를 이용해 식별번호가 담긴 스티커를 상품에 부착해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인터넷(www.mtrace.go.kr)이나 휴대전화(6626+무선인터넷버튼)로 식별번호를 조회하면 사육자, 도축장소, 육질 등급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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