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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심선'이 오는 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2일부터 '심선'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심선'은 중국 픽셀소프트가 개발한 3D 애니메이션 MMORPG로 풍성한 콘텐츠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5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 중국에서는 '동양의 와우(World Of Warcraft)'라고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CJ인터넷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심선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었지만, 지난 5월부터 진행된 테스트와 사전공개서비스를 통해 4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권영식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상무는 "서든어택의 흥행 신화를 심선이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완성도 높은 게임과 원활한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인터넷은 오는 31일까지 넷마블 가맹점에서 '심선'에 접속하면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t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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