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내외 경제를 전망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2009년 하반기 대내외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김인준 한국경제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이 ‘하반기 세계경제 전망과 기업의 대응’을,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하반기 국내경제 전망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노대래 기획재정부 차관보,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본부장, 유병삼 연세대학교 교수, 윤여봉 국제금융센터 부소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 참가는 대한상의 거시경제팀(02-6050-3447)으로 하면 된다.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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