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개교를 목표로 학교법인 한문화학원이 낸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칭)' 설립계획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교과부는 지난 3월까지 6개 기관이 제출한 사이버대학 설립 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1곳의 설립을 승인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설립인가를 받아 내년 3월 개교하면 사이버대학은 모두 13곳이 된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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