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1일 금투협 공식 기관지인 계간 ‘불스리뷰(Bulls Review)' 창간호를 발행했다. 불스리뷰는 금융투자협회 설립 이전 각 협회별로 발행되던 정기간행지를 통합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금융투자협회의 기관지이자 우리나라 금융투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지로서의 역할 수행 기대"한다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에 관련된 논고는 물론이고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한 보고서가 수록돼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불스리뷰에는 또한 ▲해외 금융관련 제도동향 자료 ▲ 국내외 산업동향과 자본시장 및 회원사 관련 주요 통계자료 등이 포함돼있다.
신성호 금투협 상무는 “향후 깊이있고 시의성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록함으로써, 불스리뷰를 우리나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을 대표하는 정기간행지로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