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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의 유혹'…도시바, 미니노트북 출시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투톤비주얼 디자인을 채택한 3세대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NB200 핑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NB200 핑크는 반짝이는 펄 감각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질감에 부조 기법을 적용한 '크리스털 에칭(Cristal Etching)' 텍스처 세공으로 재질의 고급스러움과 그로시 감각을 살린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자랑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투톤디자인을 채택, 핑크와 실버 컬러가 조화를 이뤄 심플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풀 사이즈 자판 하나하나를 독립시킨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는 19mm 넓은 간격으로 키보드를 독립시켜 사용자들은 보다 편하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미니노트북에서는 드물게 '3D HDD 프로텍션' 기능을 탑재해 이동시 갑작스런 움직임으로 인한 데이터 훼손을 방지할 수 있어 휴대성이 강조되는 사용자 환경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한 NB200핑크는 프리미엄급 제품에 사용되는 10.1인치(25.6cm) '트루브라이트 클리어 슈퍼뷰(TruBrite CSV)’ 기술 채용으로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무게는 1.15KG이며 최신 인텔 아톰 프로세서 N280(1.66GHz) CPU와 1G DDR2 SDRAM과 160G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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