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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본격적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웹사이트를 통해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볼보 XC60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볼보 XC60 국내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웹사이트(www.citysafety.co.kr)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실시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개별적으로 고지되며 1등 1명에게는 볼보 XC60 2박 3일 시승권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2등 10명과 3등 60명에게는 각각 볼보 가죽지갑, 스토리 큐브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지난 6월 국내 출시된 볼보 XC60은 특히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30km 이하 주행 중 사고의 위험 시 운전자가 반응을 하지 않은 경우 차가 직접 개입,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서는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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