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마이클 잭슨 ";$txt="[사진=US위클리 커버]";$size="290,399,0";$no="200907010126308443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마이클 잭슨이 세 자녀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첫째 프린스와 둘째 패리스의 친부가 잭슨을 치료한 피부과의사 아놀드 클라인으로 밝혀졌다고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 온라인판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US위클리 온라인판은 마이클 잭슨을 치료한 피부과 의사이자 잭슨의 전 부인 데비 로우의 상사였던 아놀드 클라인이 두 아이의 친아버지라고 주위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아놀드 클라인이 아이들의 친아버지"라며 "클라인과 데비 로우는 이 사실을 밝히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놀드 클라인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US위클리는 덧붙혔다.
한편 잭슨의 사망 소식을 처음 알린 TMZ닷컴은 이날 "마이클 잭슨은 세 자녀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니며 데비 로우 역시 대리모일 뿐 두 아이의 친어머니가 아니다"라고 측근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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