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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코오롱,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8월 코오롱과 합병을 통해 초우량기업으로 발돋움할 것"

제환석 FnC코오롱 사장은 30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열린 창립기념식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패션 사업에 대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

FnC코오롱은 내달 1일 창립 55주년을 맞이하는 패션 그룹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를 비롯, 캐주얼과 골프 패션상품 등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 등 2개 패션 계열사를 자회사로 영입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패션사업을 새롭게 정리하기도 했다. 또 얼마전 주식회사 코오롱과 합병을 결정, 8월부터 새로운 법인으로 탄생된다.

제 사장은 "새로운 법인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초우량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 임직원에게 기념 케이크와 음료 등을 제공했다.

한편 FnC코오롱은 창립 55주년을 기념, 패션 3사 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포인트 지급 등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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