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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신세계 센텀시티 입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국내 최대의 쇼핑센터인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입성했다.



락앤락은 30일 밀폐용기 브랜드로는 최초로 백화점 매장에 진출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 7층 주방코너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쿡플러스, 골드썬, 젠앤락, 락앤락 글라스, 테이스트, 보냉·보온병 및 비스프리 제품.



특히, 센텀시티점에서 선보이는 락앤락 비스프리 제품의 경우 몸체와 뚜껑에 다양한 색상을 입히고 스티커가 부착되는 등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대형마트의 상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센텀시티점에는 또 다국적 언어로 된 상품 리플렛이 비치돼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일본 및 중국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했다.



고광욱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백화점 입점을 통해 한층 고급화된 락앤락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 입점을 기념해 락앤락은 제품 구매고객에게 친환경 신소재로 만든 비스프리 밀키 물병을 증정한다.



또 입점행사 기간 중 레드 계열의 도시락세트, 물병, 테이블 매트 등의 제품에 대해 최대 30%까지 할인해 주는 레드 마케팅 행사도 진행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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